안녕하십니까.
깊어가는 11월의 가을에 기쁜 소식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동국대학교 영어권문화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영어권문화연구』가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평가 결과 ‘등재지 유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영어권문화연구』는 2008년 12월에 창간호를 발간한 이후, 2011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후보에 선정, 2016년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후 2019년에 처음으로 받은 등재학술지 계속평가에서 등재학술지를 유지하게 되었기에 연구자분들께 안내 드립니다.
본 학술지에 대해 이번 평가 결과는 대학부설 연구소 학술지로서 융복합적 연구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을 유지하며 학술적 성과를 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어권문화연구』는 다양한 비판적 글쓰기를 수용하여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적 성과를 소개하는 영어권문화 전문학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학술지가 될 것입니다.
등재학술지 유지를 위해 한 마음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편집위원(장)님들, 역대 연구원들,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어권문화연구』는 4월 30일, 8월 31일(영어논문집), 12월 31일 연3회 발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연구자 선생님들의 관심 부탁드리며 좋은 논문의 투고를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권문화연구소 소장 김애주